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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

평범한 가장의 글쓰기 02(즐거운 날)

by 행복슈트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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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분이 좋은 날이다.


활기차게 일을 임할 수 있어 좋다.
자영업이라는 것이 경기를 타고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따라 영향이 있다.
2년 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살아가는 방식 (먹고, 마시는 것, 일자리)이 변하는 것을 느낀다.
열심히 준비하고 실천해서 잘 운영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으니
자영업 하는 분들의 마음은 어쩜 하루하루가 시작의
연속이지 않을까?
나 역시 직장 생활해 봤다
각자 나름의 고충은 있지만 매일 좀 더 뛰는 것은 자영업을 할 때
인 것 같다(개인적 성향임)
매일 새롭게 준비하고 시작한다.
오늘은 계획대로 되는 거 같아 기분이 좋다.


같은 일은 반복하지만 계획처럼 되지 않을 때는 정말...
나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하려 한다.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등 항상 좋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매일 긍정적으로 사고를 하는 것도 어쩔 때는 어렵다.
그렇다고 바로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 때문이다.
자영업 8년 차이다.
자영업 시작부터 지금까지 매일 하는 게 있다.
바로 감사하는 것을 적는 일이다.
감사에는 무한한 힘이 있다고 믿는다.
항상 고객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인사를 하고 먼저 감사한 일이 없어도 만들어서
감사하면 꼭 좋은 일이 생긴다.
말의 힘도 믿는다.
나쁜 말을 하면 상대가 듣기 전에 내 귀가 먼저 듣는다는 걸
깨닫고 항상 속상하고 무의식적으로 나올 때는
참고 좋은 말로 순환하려 한다.
애들한테도 아침마다 '오늘도 난 최고다 잘하고 있다'라고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처음에는 애들 반응이 시큰둥했지만 이제는 애들이
먼저 외친다~^^
감사와 말하는 것은 버릇인 거 같다.
나도 처음에는 이런 말들을 하는 게 쑥스럽고 간지러웠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나를 보면 좋은 습관을 만든 거 같아
기분이 좋다.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이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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