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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2

평범한 가장의 글쓰기 08(자녀성장) 항상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매일 글 쓰려고 노력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크는 것에 대해 적어본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두었다.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다. 남,여 성별의 아이들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 (온천이나 워터파크, 목욕탕 등) 첫째 딸 5학년 둘째 아들 2학년 남매이다. 아빠에게 첫째 딸은 매우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처음 자식이고 딸이어서 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딸에 대해서는 와이프보다는 관대하며 될 수 있으면 원하는 것 해 주려는 경향이 있다. (와이프는 적당하게 하라고 한다) 딸은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이나 케이스, 지갑 등 이런저런 곳에 누구나 내가 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꾸며준다. 둘째 아들은 남자여서 그런지(성차별 .. 2022. 8. 29.
평범한 가장의 글쓰기 05(텃밭) 40대 중반에 평생 도시생활에서 생활하다가 처음으로 시골생활을 5년 전에 하게 되었다. 초등학생인 딸과 아들을 위해 시골에 왔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시골에서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더 해보려고 이사를 왔다. 나도 평생 도시생활만 해서 어릴적 시골생활을 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기도 했었다. 집 앞 10평 정도의 작은 텃밭이 있다. 해년마다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옥수수, 상추 등 심었다. 올해로 5번째이다. 해년마다 비슷하게 쉬운 작물로 키운다. 연초 4월 봄이 되면 시장에서 모종을 산다. 텃밭 흙을 삽으로 로터리(땅 뒤집히기)를 하며, 거름을 뿌린다. 모종을 심는다. 비료를 뿌린다. 비료는 상추와 고추 등 모종에 직접적으로 뿌리면 안 된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물을 주면 된다. 제일 먼저..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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