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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3월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소개된 영화***
영화 제목 : 스펜서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2-03-16
감 독 : 파블로 라라인
출 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다이애나 스펜서), 샐리 호킨스(매기)
영화 내용 :
크리스마스이브, 영국 왕가는 전통적으로 3일간 휴가를 가지게 된다.
다이애나는 혼자 운전을 하다가 길을 잃는다.
늦게 휴가를 위해 모인 저택에 도착하게 되며, 무언의 압박에 시달리는 다이애나...
참고 사항 :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칠레감독이다.
전기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다.
전기영화란 유명한 사람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것이다.
파블로 라라인의 전 작품은
칠레의 시인 '네루다'와 존 F. 캐네디의 아네 '재키'를 근사하게 연출하였다.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대한 이야기이다.
실존 인물의 전기영화인데 감독의 상상이 많이 들어가는 영화이다.
다이애나는 20세에 왕세자비가 되어
21세에 첫째를 낳고,
22세에 둘째를 낳는다.
그리고 1992년에 별거를 시작으로 1996년에 이혼을 하며, 1997년에 36살에 사망을 하게 된다.
20세에 중압감과 환경에 버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영화는 1991년에 크리스마스 휴가 3일을 그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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