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일상1 평범한 가장의 글쓰기 05(텃밭) 40대 중반에 평생 도시생활에서 생활하다가 처음으로 시골생활을 5년 전에 하게 되었다. 초등학생인 딸과 아들을 위해 시골에 왔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시골에서 공부보다는 노는 것을 더 해보려고 이사를 왔다. 나도 평생 도시생활만 해서 어릴적 시골생활을 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부럽기도 했었다. 집 앞 10평 정도의 작은 텃밭이 있다. 해년마다 고추, 방울토마토, 오이, 옥수수, 상추 등 심었다. 올해로 5번째이다. 해년마다 비슷하게 쉬운 작물로 키운다. 연초 4월 봄이 되면 시장에서 모종을 산다. 텃밭 흙을 삽으로 로터리(땅 뒤집히기)를 하며, 거름을 뿌린다. 모종을 심는다. 비료를 뿌린다. 비료는 상추와 고추 등 모종에 직접적으로 뿌리면 안 된다.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물을 주면 된다. 제일 먼저.. 2022.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