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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6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소개된 영화***
영화 제목 :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 2021-07-14
감 독 : 피터 웨버
출 연 :
영화 내용 :
밥 말리와 비슷한 그 시절에 함께 했던 자메이카의 레게 뮤지션들을 모아
그들의 히트곡들을 어코스틱버젼으로 새로 녹음하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나중에 프랑스에서 공연하는 영상까지 만들었다.
참고 사항 :
음악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201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이다.
"자메이카의 부아나 비스타 소셜 클러"라는 한 줄 작품평이 이영화를 설명해 준다.
참고 *부아나 비스타 소셜 클럽*
(미국의 기타리스트 라이 쿠더가 쿠바에 여행했을 때, 그때까지 쿠바 국외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늙은 뮤지션과 세션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97년에 그룹의 동명의 이름으로 앨범이 나왔고, 1999년에는 동명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었다. 이와 전후하여 그룹의 이름으로 각 뮤지션의 솔로 앨범도 발매되었다.)
피터 웨버 감독의 전 작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한니발 라이징"이다.
감독의 10대때 레게 음악의 빠져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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